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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잘 익은 단맛 맛있는 수박 잘 고르는법
저는 개인적으로 수박을 좋아합니다. 그냥 맛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여름철에는 달고 맛있는 수박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하지만 웬걸 나는 왜이렇게 운이 나쁜걸까요
내가 산 수박은 맛이 없어요. 달지도 않아요. 괜히 가격이 싸다고 해서 아니면 그냥 크기가 크니까 양이 많아서 맛있을거란 착각에 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 먹어보면 이게 수박인지 호박인지 아무 맛이 없어요. 수박은 일단 빨갛게 잘익은 상태에서 무우처럼 아무 맛이 없으면 안되겠죠. 설탕수박이라고 하죠
우리가 화채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너무 수박이 맛없고 껍질이 두껍다고 하면 여기에 화채를 만들어서 다른 과일과 함께 수박주스로 마셔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수박주스 만드는방법이나 기타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도 좋을것 같아요. 우리가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수박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장사꾼들이 맛있다고 하니까 그냥 사긴 하는데요
역시나 당도나 아니면 기타 다른것을 보고 겉모습만 봤을때 어떻게 단맛이 있는 수박인지 잘몰라요. 그래서 보통은 장사꾼들의 추천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골라서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일단 저의 착각은 무조건 크다고 다 맛있는게 아닙니다. 제 짧은 생각 소견으로는 일단 커야 양도 많고 해서 오래 먹을수 있다 착각을 하는데요. 내가 비싼 돈을 주고 샀는데 집에서 먹어봤는데 아무 맛이 없다고 하면 오히려 후회만 들죠
그러면 겉으로보기엔 이것도 저것도 다 똑같은데 어떤게 단수박일까 이런 생각이 들텐데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께요
단수박을 볼때는 먼저 꼭지를 봐야 합니다. 꼭지가 유자처럼 둥근게 오히려 맛있습니다. 일자로 꼿꼿하고 굵으면 오히려 별로 단맛이 떨어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박의 검은 띄가 굵어야 맛있고요 또 종종 수박에 흰설탕 가루처럼 묻어있는게 있죠. 이게 오히려 당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마나 달면 흰설탕처럼 묻은 가루가 겉에 드러나겠어요. 그리고 종종 수박이 초록색이 아니라 노락색이나 이렇게 묻어나느게 있죠. 이것은 햇빛을 잘 못받아서 제대로 영글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종종 우리가 통통 두들겨 보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손가락으로 두들겨 봣을때 통통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면 충분히 잘익은 수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복불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연히 장사꾼이 추천해서 산게 맛고 달면 그나마 나은데요 내가 그냥 크기만 보고 임의로 선택해서 집에서 먹어봤는데 아무 맛이 없다고 하면 후회만 들기도 해요
오히려 내가 비싼 돈을 들여서 샀나 하는 인생무상까지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박은 여러가지 우리몸에 이로운 작용을 많이 합니다.
소변이나 대장 운동에 활방하고요 그래서 이뇨작용과 변비를 없애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니까요 더운 여름철에 많이 먹으면 훨씬 유익하리라 생각이 듭니다.